“박보영·박진영·류경수 마음 다한 연기”…‘미지의 서울’ 촘촘 서사 휴먼드 (종합)[DA: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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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박진영·류경수 마음 다한 연기”…‘미지의 서울’ 촘촘 서사 휴먼드 (종합)[DA:현장]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인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까지 총 4명의 인물을 연기한다.

그러면서 “박진영 배우의 이호수라는 캐릭터처럼 담담하고 깊게 옆에 있어주는 친구 느낌이었다.비가 오면 같이 맞아줄 것 같은 그런 친구였다.세진은 우산을 같이 내던지고 물 안에서 같이 놀아 줄 것 같은 느낌의 호흡이었다”라고 구체적으로 덧붙였다.

이에 박진영은 “(박보영과의 호흡)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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