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안양 상벌위 회부…구단주는 "심각한 오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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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안양 상벌위 회부…구단주는 "심각한 오심" 주장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심각한 오심과 판정 번복'을 주장한 FC안양 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발언과 관련해 안양 구단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프로연맹은 이번 기자회견이 판정에 관한 부정적 언급이나 표현을 금하는 K리그 경기 규정 제37조 제6항 위반과 상벌 규정의 유형별 징계기준 제10항의 K리그 비방 및 명예 실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최대호 구단주의 소속 구단인 안양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앞서 최대호 구단주는 2023년 7월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FC안양 구단주로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불공정한 심판 판정에 강력히 항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프로연맹은 상벌위원회를 통해 안양 구단에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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