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예지원·박은혜, 절친들과 '찐친 케미'로 웃음·공감 잡았다! 유종의 미 거두며 시즌 마감

‘솔로라서’가 예지원,박은혜의 솔직 털털한 매력을 담은20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일 방송된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솔로라서’ 20회에서는2MC와‘솔로 언니’예지원,박은혜가 자리한 가운데,예지원이90세인 역대급 동안 어머니와의‘현실 모녀’케미 폭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또한 박은혜는 여고 동창생2명을 초대해‘은혜 캠핑’을 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 시청자들의 따뜻한 응원과 공감을 받았다.

캠핑 말미,박은혜는“너희들이 사는 송도로 갈 걸 그랬나”라며 만감 교차한 표정을 지었다.친구들은“원래 여자들은 이혼해도 친구만 있으면 잘 살 수 있다잖아”라며 박은혜를 다독였다.세 사람의 따뜻한 우정이 안방에까지 전해진 가운데, 20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한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솔로라서’는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