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황준서, 시즌 첫 1군 나들이… '몸값 78억원' 투수 공백 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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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황준서, 시즌 첫 1군 나들이… '몸값 78억원' 투수 공백 메울까

한화 이글스가 2년 차 신예 황준서를 필두로 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일 모처럼 터진 타선 덕분에 승리한 한화는 특급 유망주 황준서를 선봉장으로 연승에 도전한다.

황준서는 2024시즌 36경기에 등판해 2승 8패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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