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올해 10월 말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336억원을 들여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44건의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별 예산은 도로환경 개선 160억원, 자전거도로 정비 68억원, 경관 정비 94억원, 조경 10억원, 도로표지 정비 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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