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회장, 항소심 보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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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회장, 항소심 보석 신청

수백억원대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측이 항소심에서 보석을 신청했다.

아울러 박 전 회장 측은 보석 심문과 같이 진행된 이 사건 항소심 첫 재판에서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자세한 것은 의견서로 제출했지만, 피고인을 사업 담당자로 볼 수 있는지 면밀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또 피고인은 구속기소 전에 임금 변제를 위해 노력해 왔고 이 사건 양형기준에 비춰보더라도 징역 4년은 너무 가혹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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