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24)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6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찬은 21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7천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승찬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데, 프로 첫 승도 솔라고CC에서 하게 돼 뜻깊다"면서 "매 대회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다시 정규 투어로 올라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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