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0m 깊이의 지하공간에 있는 GTX 역사 침수와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 등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한 민·관 합동 훈련이 21일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대심도 지하역사인 GTX-A 구성역에서 침수와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각 기관의 대응에도 역사 침수로 인해 배전반이 합선돼 화재로 이어져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하면서 민·관은 총력 대응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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