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간 한동훈 "尹, 우리와 생각달라…제대로된 보수의길 가자"
한 전 대표는 이날 대구 서문시장에서 현장 지원유세를 벌이며 "(윤 전 대통령의 행보는）우리의 생각, 보수의 생각, 대한민국의 생각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끊지 못하면 우리는 사전 투표를 독려할 수 없고 그렇게 되면 이재명 민주당은 3일 동안 선거하고 우리는 하루만 선거한다"며 "누가 이기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이야기하지만, 본인은 지난 선거(대선) 내내 사전투표를 했다"며 "부정선거 음모론과 단호하게 절연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