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5)'에서 영상 속 정보를 메타 데이터로 자동 추출하고 검색해 주는 AI 기반 영상 분석 서비스 'MAIU(Media AI Understanding)'를 공개했다.
보통 예능 프로그램 1편 제작 시 3600분에 해당하는 영상을 촬영하게 되는데(1회차 원본 360분x멀티캠 10대) 기존에는 편집팀이 3-4일에 걸쳐 분석 및 가편집을 마쳤다면(약 32시간 소요) MAIU를 활용해 2시간 이내로 끝낼 수 있다.
성무경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획 총괄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영상 산업은 클라우드 전환 및 적극적인 AI 기술 도입으로 혁신이 가장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라며 "AI 영상 분석 서비스를 포함해 콘텐츠 제작, 편집, 유통,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미디어 서비스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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