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특보 임명장’ 이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종성 전 국회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제 명 받았습니다.국민의힘 기준 없는 인사 정책 몸소 증명해 드립니다.이제 국힘 해체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로부터 받은 임명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임명장에는 임 전 의원의 이름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라고 음각된 직인도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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