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판정 불만 넘어 기업구단 광역 도발...논란의 기자회견 연 최대호 안양 구단주 상벌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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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판정 불만 넘어 기업구단 광역 도발...논란의 기자회견 연 최대호 안양 구단주 상벌위 회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 겸 안양 구단주가 진행한 기자회견에 관하여 입장문을 내고 FC안양 구단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대호 구단주는 판정에 대한 공개 비난을 금하는 K리그 규정을 독소조항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이에 연맹은 이번 기자회견이 판정에 관한 부정적 언급이나 표현을 금하는 K리그 경기규정 제37조 제6항 위반이며, 상벌규정의 유형별 징계기준 제10항의 K리그 비방 및 명예실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최대호 구단주의 소속 구단인 FC안양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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