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쉬어간다.
로젠버그는 사실상 선발진이 무너진 키움에서 하영민과 함께 그나마 제 역할을 하는 투수다.
홍 감독은 매년 초여름이 가까워지면 선발 투수를 1군에서 말소하고 짧은 휴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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