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짐펜트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마진 바이오시밀러의 성장세에 힘입어 연매출 5조원 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약가 인하 정책 등 외부 환경도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 반등에 힘을 보태는 분위기다.
셀트리온의 1분기 신규 바이오 제품 매출은 3470억원으로, 전년 동기(2140억원) 대비 62.1%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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