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21일 대림대학교 수암관에서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및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성범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식 개선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서 피해자보호팀과 대림대학교 학생인권센터가 협력하여 마련됐다.
대림대학교 학생인권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제공해준 경찰의 노력에 감사하며, 학교 측에서도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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