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국내 기술개발(R&D)의 산실이 될 '현대 아산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정은 회장은 "아산타워는 현대엘리베이터가 40년간 쌓아온 기술과 신뢰를 하나로 모은 소중한 결실의 공간이다"라며 "정몽헌 회장님의 '기술은 사람이 하는 것'이란 말을 되새기며 아산타워가 사람을 위한 기술의 정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타워 내부에는 최대 19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 동시에 테스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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