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로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지금 바로 거주지 근처의 함께한걸음센터를 방문해 사회재활을 시작해주세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백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은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마약류 중독 재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 함께한걸음센터를 찾아 이같이 당부했다.
강백원 마약안전기획관은 "마약류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중독자의 가족 및 그들을 구성하는 사회 전체가 직면한 문제이므로,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재활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함께한걸음센터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내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담당 부서로 전국애 17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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