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바다의 날 앞두고 도민과 해양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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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바다의 날 앞두고 도민과 해양정화 활동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30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도민들과 함께 해양 자율정화 활동에 나서며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 지사는 현장에서 직접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볼락 어린 물고기 4000미를 방류하며 수산자원 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이와 함께 잠수요원들은 수중에 쌓인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바다 생태계 회복을 위한 수중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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