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이닝 9실점한 윤성빈은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지만, 가능성을 본 김태형 롯데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중간투수로 등판시켜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마음이 안 좋더라고….”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1일 사직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윤성빈(26)의 향후 퓨처스(2군)리그에서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성빈은 20일 사직 LG전에 선발등판해 1이닝 7사사구 9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은 뒤, 이튿날인 이날 1군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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