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안전취약시설 6곳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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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안전취약시설 6곳 현장 점검

서울 중구는 김길성 구청장이 지난 19~20일 이틀에 걸쳐 전문가·주민들과 함께 안전취약시설 6곳을 직접 찾아 현장을 살폈다고 21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19일 1975년 준공된 회현동 삼풍아파트의 지하시설과 옥상 배수시설 등을 점검한 뒤 회현동1가 일대의 노후주택 두 곳을 찾아 건물 안전성과 축대 상태를 확인했다.

김 구청장은 "철저한 점검과 사전 관리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안전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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