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연기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이 눈덩이처럼 늘어났다.
21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민 1천731명이 인적·물적 피해를 봤다고 광산구 피해 접수처에 이름을 올렸다.
광산구는 병원 진료 등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다가 금호타이어의 피해 보상 절차가 시작되면 제시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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