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역 거점도시' 육성을 골자로 의과대학 설립 등 지역 현안을 대선공약, 국정과제로 제안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는 광역시와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하면 비수도권에서 유일한 인구 100만 특례시다.
이에 시는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지방소멸 위기는 지역 거점도시를 키워서 해결해야 한다며 동남권 초광역 거점도시 실현, 미래 융복합 도시공간을 균형발전·도시 분야 핵심과제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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