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된 중국 동포 차철남이 다친 피해자들을 비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이후 ‘숨진 피해자들과 가까운 사이였는데 3000만원 때문에 범행한 게 맞냐’, ‘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냐’ 등의 질문에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차철남은 지난 17일 시흥시 정왕동에서 중국 동포 A씨 형제를 각각 자신의 집과 피해자 주거지에서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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