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코 앞에 두고 돌연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 안동완 서울고검 검사가 전격 사의를 표명하며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 검사는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또 그는 민주당이 검찰 해체를 추진하는 것을 두고도 "저는 중수청이 생겨도 검사들이 많이 안 갈 것 같다.수사권은 기소권과 같이 있을 때 권력이 되는거지 수사권만 있으면 경찰이랑 다른게 없다"며 "검사보고 수사 할 때 기소할래 물어보면 거의 다 기소권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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