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로테르담 물류센터 이용 국내기업들과의 간담회 현장./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송상근 사장이 지난 19일 유럽의 관문항인 로테르담에서 운영 중인 BPA 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송 사장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우리 중소·중견 수출기업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A 업체는 중소기업으로 입출고 물동량이 적기 때문에 현지에서 창고를 구하기도 어렵고 삼성SDS와 같은 물류대기업의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기도 어렵다고 애로사항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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