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절도 피해 고백 "母 귀중품 다 가져가…도둑에게 연민 느꼈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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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절도 피해 고백 "母 귀중품 다 가져가…도둑에게 연민 느꼈다" (넷플릭스)

배우 조보아가 어린 시절 집에 도둑이 들었을 때의 감정을 고백했다.

이날은 넷플릭스 '탄금' 주인공 이재욱과 조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조보아는 "내가 7살인가 8살에 집에 도둑이 들었다"며 "도둑이 엄마의 귀중품을 다 가져갔다.근데 그 당시 내가 도둑을 연민하고 있는 거다"라고 과거의 자신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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