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 '호텔경제론'에 대한 공세를 펼치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면 바보이고 곡해를 하는 것이라면 나쁜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 1년 국내총생산(GDP)이 2600조원인데 1000조원이면 국가부채가 50%가 안 되는 것이지 않나"라며 "다른 나라는 국가부채가 110% 등을 넘는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죽으니까 다른 나라는 GDP의 10~15%, 최대 20% 가까이 빚을 지며 국민을 지원해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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