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도 "우리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일부 불신받는 점이 있고 다툼이 있다"며 '극우 음모론'을 부채질했다.
이어 "'사전투표에서 관리관의 직인을 직접 날인해 인쇄돼 나오냐' 이런 것을 선관위에 요청하고 있다"며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주장을 인용한 뒤 "법에 있는데도 '사람이 부족하다', '시간이 바쁘다' 이래서 안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것을 개선해서 부정선거 소지를 없애고 국민들이 아주 깨끗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하도록 제가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먼저 "SPC 회장도 구속됐다.(SPC 산재)사망이 이번만이 아니다.구속한다고 사망자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거 우리 안다"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잘못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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