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매각' 화물부 국내·해외 직원 위로금 차등지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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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매각' 화물부 국내·해외 직원 위로금 차등지급 논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오는 7월 에어인천으로 화물사업부를 매각하는 데 따라 회사를 옮기게 되는 국내외 직원들에게 위로금을 차등 지급할 방침이라서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화물사업부 소속 국내 근무 직원에게는 매각 위로금으로 5천만원을, 미주·유럽·동남아시아 등 해외지점 소속 직원에게는 3개월 치 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화물 부문 직원들은 국내 정규직 직원과는 다른 고용 구조 및 근무 환경에 놓여 있다"며 "이들의 위로금 지급 여부 및 처우는 각 해당 국가의 법률 검토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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