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032640] IPTV 3사가 연내 'IPTV 통합 시청데이터 플랫폼'을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전국 17개 시도 가입자의 셋톱박스(STB) 시청 로그를 기반으로, 도달자 수(10초 이상 시청한 가입자 수), 평균 시청 시간, 시청 시간 점유율 등 정밀한 데이터를 제공해 기존 시청률 통계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천4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KT는 시청 데이터를 활용해 홈쇼핑,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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