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1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2025년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임상시험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15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병채 전남대병원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및 신경계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연구에서 고령 환자 등 소외된 집단의 임상시험 참여를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이날 행사에서 '임상시험에서의 포용성'을 주제로 강연해 임상시험 참여의 형평성과 대표성 확보의 중요성, 고령자 및 희귀 질환자 등 소외 계층 참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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