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올해부터 회원종목 단체 사무국장에 대한 활동비를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지난 20일 민선 2기 제13차 이사회를 열고 전문체육지도자 운영비와 대회 지원비 등을 증액하는 내용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회원종목단체 지원 계획안을 의결했다.
도체육회는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60만원씩 10개월간 지원되던 회원종목단체 사무국장 활동비를 올해부터 20만원을 인상해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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