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청년플러스포럼] 박애경 공동위원장 환영사 “기후스펙…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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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청년플러스포럼] 박애경 공동위원장 환영사 “기후스펙…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자기계발”

이어 “청년들은 이제 더 이상 무기력하거나 방관자가 아니라, 변화를 이끄는 세대”라며 “이들은 불안정한 기후환경 속에서 생존을 고민하고, 자신이 살아갈 터전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실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 공동위원장은 “‘기후스펙’은 새로운 자기 계발의 개념으로, 환경 감수성과 생태적 책임,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 능력이자,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행동의 힘”이라며 “이번 포럼은 청년들이 이러한 역량을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끝으로 『침묵의 봄』의 저자 레이첼 카슨의 말을 인용하며 “지구라는 터전을 잠시 빌려 쓰는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돌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들이 기후 위기라는 커다란 과제를 단순히 불안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이를 자신만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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