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지난 20일 덕진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전주시 제공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난 20일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잠시 공사를 중지했다가 재착공한 '덕진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의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먼저 우 시장은 시설물 철거 및 이설, 토공작업이 진행 중인 열린광장 조성사업 공사의 진척상황과 안전사고예방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다소 정적이고 폐쇄적이었던 공간이 열린광장 조성과 다양한 기반시설 개선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활동과 휴식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개선된 덕진공원을 좀 더 빨리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