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파묘’가 올해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무려 4관왕을 휩쓸며 다시 한번 그 저력을 입증했다.
감독상·각본상 포함 4관왕…‘파묘’가 삼킨 디렉터스컷 지난 20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 사이 공개된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감독들의 작품 중 우수작을 가려 총 13개 부문(영화 8개, 시리즈 5개) 시상이 진행됐다.
장 감독은 감독상과 각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고, 배우 김고은은 여자배우상, 이도현은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받아 작품은 총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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