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세척기 구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민간 카페 50곳에 텀블러세척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텀블러세척기 구입 지원사업’은 도내 커피전문점과 개인 카페를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균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텀블러세척기 보급은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경기도는 텀블러세척기 보급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의 자연스러운 생활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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