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존의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적극·선제적 업무를 수행해 규제 개혁, 갈등 조정 등 탁월한 성과를 낸 공직자 23명과 단체 5곳을 ‘제5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성대훈 해양경찰청 총경, 김동곤 부산광역시 주무관, 공윤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관, 이현우 경기 광명시 주무관, 임동희 경기 안양시 주무관, 송기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관, 전유선 서민금융진흥원 과장, 김관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다.
근정포장은 사기 전화(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적 쟁점을 해소한 공로로 개인정보위원회 공윤정 사무관과 전국 최초 폐가전을 무상 수거해 재활용하는 등 생활폐기물 처리구조를 개선한 경기도 광명시 이현우 주무관 등 5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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