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위해 전북을 찾은 김부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역 상공인과 만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부겸 총괄선대위원장과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 김원요 익산상의 회장, 김윤권 김제상의 회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상공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상공인들은 이 자리에서 소외와 홀대 등 역대 정권의 지역 불균형 발전 정책으로 벼랑 끝에 몰린 전북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민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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