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반도체기업 삼성 아닌 SK하이닉스, “HBM이 위상 바꿨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SK하이닉스 경영진과 ‘K-반도체 AI 메모리 반도체 기업 간담회’를 갖고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목표로 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위한 전력.
이재명 후보가 삼성이 아닌 SK하이닉스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책을 발표하게 된 배경은 올 1분기 세계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에서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추월, 1위에 오른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7조4,40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6조6,852억 원의 삼성전자를 앞섰고, 반도체 부문만 놓고 보면 삼성의 영업이익은 1조1천억 원으로 SK하이닉스와 6조원 이상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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