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인 것을 강조한 이 후보는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의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그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인천 시민 이재명”이라면서 “인천 시민 된 지 3년쯤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정이 들어서 제가 진짜 인천 시민인 된 것 같다”며 지역 사람인 것을 강조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때 경기가 죽으니까 다른 나라는 빚을 지면서 국민을 지원했는데 대한민국은 똑같거나 줄었다”면서 “대신 가계 부채가 확 늘어 결과적으로 다 빚쟁이가 됐고, 지금 다 문을 다고 있으며 밎 갚느라 정신이 없어 경제가 죽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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