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맨' 감독 "유족·김수현 분쟁 속 개봉? 故 김새론 미소 봐달라"[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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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맨' 감독 "유족·김수현 분쟁 속 개봉? 故 김새론 미소 봐달라"[인터뷰]③

영화 ‘기타맨’ 제작자 겸 공동연출인 이선정 감독이 작품을 통해 고 김새론의 환한 미소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이에 대해 “그 생각도 사실 많이 했다.근데 저는 김새론 씨의 환한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비극적인 일이지만, 그 전에 영화에 웃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 장면들은 이미 그 전에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나왔던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런 피로감을 이 영화로, 새론 양이 환히 웃는 모습, 마지막 열정을 보여드리고 싶다.정말 이 영화가 찍은지 얼마 안됐지 않나.지난해 9월에 찍은 영화인데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고 웃는 모습만 좀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며 “그런 이슈는 잠시 잊는 시간을 영화에서 가지셨으면 좋겠다.그래서 편집 과정에서도 새론 양의 웃는 모습이 잘 나온 샷 중심으로 신경을 좀 쓴 것도 있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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