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가 완전 진화되면서 경찰도 전담 수사 조직을 꾸려 원인·과실 규명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 내 화재 사건과 관련해 36명 규모 수사 전담팀을 꾸려 엄정 수사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완전 진화 직후 소방당국의 화재조사관과 함께 공장 외관을 둘러보는 식으로 사전 현장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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