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울산 조선업에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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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울산 조선업에 날개 달았다”

울산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서면으로 개최된 ‘제1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는 차량에 고정된 이동식 탱크로리를 이용해 중대형 선박에 암모니아 연료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기술·기자재 개발 및 실증하는 사업이다.

류홍렬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주) 기술본부장(에이치디(HD)현대(주) 조선사업 최고 기술 책임자(CTO))은 “세계 최초 중형 암모니아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의 트럭-선박 간 암모니아 연료공급 실증 성공을 통해, 대형 선박으로의 확대 적용과 관련 사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본 특구 지정을 계기로 암모니아 공급(벙커링) 안전기술 및 기자재 개발, 그리고 국제 표준 정립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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