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금융기관인 MG손해보험이 가교 보험사를 통해 기존 계약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정리되며 신규 영업도 중지됐다.
MG손보 노동조합은 이를 두고 “생명줄을 절단했다”며 원점 재논의 요구를 관철하고자 총파업까지 고려 중이다.
금융당국은 노조가 총파업을 단행하면 일부 영업에 어려움이 생기겠지만 계약이전과 청산은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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