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서 최초로 '北 인권침해' 논의…탈북자 직접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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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서 최초로 '北 인권침해' 논의…탈북자 직접 증언

유엔총회에서 최초로 북한의 인권 침해·위반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위급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컨센서스로 채택된 제79차 유엔총회 북한 인권 결의에 따른 것으로, 유엔총회 차원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고위급 회의를 통해 심도있게 논의한 건 처음이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이날 유엔총회 회의장에서 열린 회의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 이번 회의가 유엔총회에서 북한 인권 결의를 채택한 지 20년 만에 최초로 총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고위급 회의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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