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보육·점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금 제공 체육인의 은퇴 이후 진로 불안정성 해소 및 경제적 자립에 기여할 것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체육공단)은 체육인의 은퇴 이후 진로 불안정성 해소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의 창업 지원 분야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체육인 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일정 기간 활동한 선수·지도자·심판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은 지도자 연수, 창업 지원, 취업 지원 총 3개 분야로 구성됐고, 그 중 창업지원 분야 대상자를 가장 먼저 모집한다.
체육공단은 창업 씨앗(교육/ 창업 희망자 100명), 창업 새싹(보육/ 예비 창업자 20명), 창업 열매(점검/ 기 창업자 30명) 3개의 과정으로 구분해 총 15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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