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노들섬이 K뷰티 실험실 됐다"...2025 올리브영 페스타 개막

"올리브영 페스타는 1600만 올리브멤버스를 위한 축제이자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이정표로, 또 브랜드사의 글로벌 비전 실현을 위한 전초 기지로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은정 올리브영 브랜드크리에이티브 센터장 서울 용산구 한강 위 노들섬이 'K뷰티의 보물섬'으로 변신했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샘플을 나눠주는 수동적인 행사가 아닌 고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실제로 1년여 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주체적으로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에 중점을 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25 올리브영 페스타는 관람객들이 K뷰티 브랜드의 경쟁력을 마치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처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보물섬'을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