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달성문화재단에서 지역 내 임산부와 산모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산모 힐링 음악회’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모 힐링 음악회는 달성문화도시의 핵심 비전인 ‘호혜로움’ 실천의 일환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가족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출산과 육아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지역 앙상블 팀인 ‘앙상블 다 카포’(대표 정선경)가 맡아 품격 있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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