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에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항소심 징역 7년 구형 "반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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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에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항소심 징역 7년 구형 "반성 중"

고(故) 이선균을 협박해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A씨는 공갈 혐의 첫 재판에서 "해킹범으로부터 협박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선균에게) 알렸을 뿐"이라고 공갈 협박 혐의를 부인했던 바.

한편 이선균은 지난 2023년 12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서울 모처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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