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개월을 맞은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이 신산업 초격차 분야 창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초격차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 창업기업 600여개 사를 3년간 선발해 지원했고 성장단계별 지원사업도 올해만 2천여개의 창업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원장은 또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시기부터 바로 성공의 길을 걷는 기업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한다"며 "창진원의 사명이 창업기업 성공의 첫 발걸음을 지원하는 영광스러운 역할임을 저와 임직원 모두가 잊지 않고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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